지금, 세상에서 조밀한 붐이 되고 있는 「교환 생활」. 부부끼리 서로의 파트너를 며칠간 교환한다는 것. 자신에게는 인연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유이에게 이웃으로부터의 「교환생활」의 제안은 바로 잠깐에 물이었다. 남편이 좋으면… 그 자리에서의 대답을 흐린 결애였지만 남편의 대답은 설마 ‘YES’ 기대와 불안이 섞인 교환생활이 시작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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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12-15 11:50:43
